구글의 '수난'...검색결과 조작하는 악성코드 등장

입력 2009-05-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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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구글 지메일서비스 접속장애에 이어 이번에는 검색서비스를 위협하는 악성코드가 등장했다.

시만텍코리아는 최근 구글 검색결과를 조작하는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웹사이트를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방문자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구글 검색 결과를 조작해 정상적인 구글 광고 대신 악성 사기 웹사이트로 연결을 유도한다.

이번 위협에 사용된 악성 코드는 특정 멀티미디어와 판독 프로그램, 웹브라우저 등의 취약점을 악용해 사용자 PC를 감염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만텍코리아 윤광택 수석 컨설턴드는"사용자들이 보안 위협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운영체제(OS), 웹브라우저 등을 최신 버전으로 유지해야 한다"며 "또 위험 웹사이트에 대한 경계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구글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월에 이어 지난 15일에도 전세계 수백만명의 이용자가 구글의 지메일 서비스에 접속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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