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네팔 히말라야서 환경 정화 활동

입력 2023-10-17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3 클린 히말라야 트래킹’ 프로젝트 진행

▲블랙야크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 프로젝트팀 사진. (사진제공=블랙야크)
▲블랙야크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 프로젝트팀 사진. (사진제공=블랙야크)

블랙야크는 네팔 히말라야 환경 정화 활동인 ‘2023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산에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한 산림 파괴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히말라야 산림 보호를 위한 등산객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3년만에 재개됐다.

프로젝트팀은 블랙야크 임직원과 셰르파, 블랙야크 DNS 익스트리머인 배우 이시영과 유튜버 오지브로, 그리고 블랙야크 클럽데이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된 BAC 명산 100 완주자 등으로 구성됐다.

블랙야크 DNS 라인의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착용하고 브랜드 시작점인 히말라야의 광활한 자연과 마주하며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블랙야크의 정체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들은 약 2주간 안나푸르나 서킷을 걸으며 주변 쓰레기를 직접 수거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3차에 나눠 진행된다. 지난달부터 순차적으로 출발한 1, 2차 선발대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 오르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4: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42,000
    • -2.75%
    • 이더리움
    • 4,566,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4.55%
    • 리플
    • 725
    • -3.46%
    • 솔라나
    • 194,100
    • -5.87%
    • 에이다
    • 650
    • -3.99%
    • 이오스
    • 1,126
    • -4.09%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1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3.88%
    • 체인링크
    • 20,040
    • -2.58%
    • 샌드박스
    • 633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