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처리학회, 2009년도 IT 21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09-05-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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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처리학회는 21일 ‘2009년 IT 21 글로벌 컨퍼런스‘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Economy and Future Technologies(경제와 미래기술)"라는 주제로 7개 트랙으로 구성, 각 트랙에서는 국내 최신 기술 동향 및 추진 전략 등을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28일에는 박찬모 대통령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의 ‘가상현실기술의 현황과 남북 IT 공동연구 사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패널토의에선 '일자리 창출과 경제위기 해소를 위한 ICT 진흥 정책'을 주제로 지경부 전상헌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방통위 황철증 네트워크정책관, 녹색성장위 이창수 기획국장이 토론을 벌인다.

이어서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김형국 위원장이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방안'에 대한 연설을 가질 예정이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그룹 선임 설계자인 Miha Kralj 박사가 'IT가 다음 10년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일본 Open Knowledge 그룹의 윤태성 CEO가 'Knowledge Visualization'을 주제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28일 저녁에는 개최되는 개회사 및 리셉션에서는 박재완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의 초청강연이 있을 예정,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의 축사,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의 격려사와 더불어 원희룡 국회의원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해 줄 예정이다.

한국정보처리학회 이정배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우리의 젊은 기술자들에게 지식과 영감을 제안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에 그들이 현재와 미래의 기술, 정책들을 접하게 됨으로써 미래를 설계하고 연구방향을 정하는데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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