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간다] 삼성생명 용산지역단 원효지점

입력 2009-05-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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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설계사 관리 탁월…월 평균 450만원 수입 자랑

"사람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신입 설계사(FC)들의 정착에 가장 신경 쓰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용산지역단 원효지점은 전 지점을 통틀어 보유계약 건수 부분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설계사 한 사람당 평균 6건의 보험계약을 체결하며 지난달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원효지점의 이런 탁월한 성과는 사람 관리를 중요시하는 김진영 지점장의 신념 덕분이다. 김 지점장은 매일 팀장을 비롯한 전 설계사의 일지를 검사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신입 설계사 육성에 큰 힘을 쏟고 있다.

김 지점장은 “신입 설계사뿐 아니라 기존 설계사들도 신경 써야 한다”며 “팀장과 설계사들의 조화가 영업에 큰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현재 원효지점에서 활동하는 설계사는 총 37명으로 이중 절반 이상이 새로 들어온 신입 설계사들이다. 김 지점장이 처음 왔을 당시 신입 설계사가 거의 없던 것에 비하면 크게 늘어났다.

이를 위해 삼성생명 원효지점의 설계사들은 한 달에 한 번 휴먼센터 콜 연수원에 들어간다. 아침부터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 있어야 하지만 설계사들은 싫은 내색 하나 없다.

특히 갓 입사한 설계사들은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 이 날을 통해 새로운 고객도 확보하고 선배들의 노하우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설계사들이 매일 작성하면 김 지점장이 이를 검토해 간단한 메모나 편지 등을 통해 영업 방향과 노하우를 지도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현재 지점 평균 연봉은 월 450만원 수준이다. 특히 원효지점 설계사 중 팀장 4명과 일반 FC 4명은 월 1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신입 설계사도 월 60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김 지점장은 올해도 신입 설계사 육성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또 5명의 설계사를 연도대상에 올리고 MDRT(백만 달러 원탁회의)에도 7~10명 정도 올릴 예정이다.

김 지점장은 “새로 들어온 설계사들이 자리를 잘 잡을 수 있게 뒷받침해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신입 설계사의 정착률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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