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영업이익 바닥 확인하는 해…목표가 하향”

입력 2023-10-13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보증권이 카카오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만4000원에서 7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3650원이다.

13일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1조2203억 원으로 매출은 시장 추정치(2조2438억 원)에 부합한다”며 “영업이익은 1195억 원으로 컨센서스(1438억 원)을 하회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인건비는 카카오 엔터프라이즈‧엔터테인먼트 구조조정 관련 일회성 비용(약 200억 원 추정) 반영으로 직전 분기 대비 4.1%,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를 추정한다”며 “매출연동비는 콘텐츠 매출 비중 증가로 매출 대비 40.2% 기록을 예상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와 투자자산 지분가치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며 “프로필 탭 과 오픈채팅 탭을 비롯한 카카오톡 개편에 따른 톡비즈 매출 반등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하반기 게임 부문의 성장 역시 저조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해당 두 부문의 성장은 내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자회사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 및 인공지능(AI) 관련 비용(외주인프라비, 상각비)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의 바닥을 확인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주 실종 장미란 씨 추정 시신 발견…숙소서 10분 거리
  • 순익 75% 급감에도 AI 올인⋯알리바바, ‘14조원’ 홍콩 사상 최대 증자 [미·중 AI 투자전 ①]
  • 음주 멀리하는 이유 1위, 건강도 돈도 아닌 '안 좋아해서' [데이터클립]
  • 삼전 8% 급락에 코스피 3.12% 내린 6696.96 마감…코스닥은 1.42% 상승
  • 서울시민 63.9% "용산공원 공공주택 공급 반대"
  • 단독 포스코 노조, 노동부에 쟁의행위서 제출…‘9월1일·1만명’ 적시
  • 다시 마주 앉은 현대차 노사…추가 파업 갈림길
  • 보유세 강화→감세→다시 증세…정권 따라 바뀐 ‘稅공식’ [정권별 부동산 세제 변천사 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8.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38,000
    • +3.26%
    • 이더리움
    • 3,427,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378,900
    • +0.82%
    • 리플
    • 2,077
    • +0.87%
    • 솔라나
    • 133,000
    • +1.68%
    • 에이다
    • 307
    • -0.32%
    • 트론
    • 472
    • +0.43%
    • 스텔라루멘
    • 270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90
    • -0.86%
    • 체인링크
    • 16,000
    • +1.39%
    • 샌드박스
    • 51.05
    • -16.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