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유림 경로효친대상 시상

입력 2009-05-21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계룡장학재단은 대전 유성구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유림(裕林)경로효친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 6명에게 상패와 상금 총39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유림경로효친대상은 지난 3월에 신청자를 접수 받아 지난달 각계각층의 유명인사가 직접 심사에 참여했고 지난달 30일에 각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효자대상 이재근(46, 대전 중구) ▲효자장려상 최규붕(53, 대전 서구) ▲효부대상 장려상 권순자(63, 대전 대덕구) ▲장한어버이대상 이명화(80, 충남 홍성) ▲장한어버이장려상 백정자(69, 대전 중구) ▲경로대상 황선태(57, 충남 서천)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0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300만원을 수여했다.

계룡장학재단 이인구 이사장은 "경로효친의 의미가 점차 퇴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 상을 통해 요즘 세대에게 수상자들의 고귀한 삶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76,000
    • +0.65%
    • 이더리움
    • 5,329,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94%
    • 리플
    • 728
    • +0.28%
    • 솔라나
    • 234,500
    • +1.21%
    • 에이다
    • 629
    • +0.16%
    • 이오스
    • 1,138
    • +0.71%
    • 트론
    • 157
    • +0%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50
    • -0.35%
    • 체인링크
    • 25,940
    • +4.77%
    • 샌드박스
    • 6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