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를 소파처럼"...코웨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출시

입력 2023-10-06 1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사진제공=코웨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침대에서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점을 반영했다. 침대 헤드보드에 쿠션감이 있는 컴포트백 등받이와 리클라이너 헤드 등을 적용해 침대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컴포트백 등받이는 소파처럼 침대에 기대 앉아도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허리부터 머리까지 지지해 주는 높이,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최적의 각도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체를 받쳐주는 트리플 레이어링 쿠션은 화이버와 패딩, 고밀도 폼 3중 조합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너 헤드 기능을 적용했다. 사용자 취향이나 휴식 상황에 따라 헤드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좌우를 분리해 두 사람이 사용해도 편안한 자세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헤드 리클라이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 헤티히사의 프리미엄 무기어·무소음 하드웨어를 적용했다.

또 생활 발수와 오염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소재를 적용하고, 친환경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침대는 여가 생활까지 즐기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라며 “새롭게 선보인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36,000
    • +0.28%
    • 이더리움
    • 4,751,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22%
    • 리플
    • 743
    • -0.67%
    • 솔라나
    • 204,200
    • +0.59%
    • 에이다
    • 673
    • +0.9%
    • 이오스
    • 1,160
    • -1.53%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0.26%
    • 체인링크
    • 20,190
    • -1.03%
    • 샌드박스
    • 659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