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겠다"…주차 시비 중 흉기 협박한 람보르기니 운전자 '구속 기소'

입력 2023-10-05 2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차 시비 중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체포된 홍모씨. (연합뉴스)
▲주차 시비 중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체포된 홍모씨. (연합뉴스)

주차 시비가 붙자 상대에게 흉기 위협을 가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5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김연실)는 특수협박 및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홍모(29)씨를 구속기소 했다.

홍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4시3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면허 취소 상태로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던 중 시비가 붙자 허리춤에 찬 24cm 길이의 흉기를 내보이며 “죽여버리겠다”라고 상인 등 2명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홍씨는 차를 몰고 현장을 떠났으나 3시간 만에 경찰에게 붙잡혔다. 당시 홍씨는 무면허 상태였으며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MDMA(엑스터시)·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수사 결과 홍씨는 주차 시비 전후로 서울 강남의 병원 두 곳을 방문해 수면 마취 시술을 받았다. 이에 대해 홍씨는 피부 시술 때문에 수면 마취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홍씨의 의료용 마약류 불법투약 여부, 조폭 가담 의혹 등은 경찰과 긴밀히 협조해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며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3: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85,000
    • -0.43%
    • 이더리움
    • 4,727,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1.6%
    • 리플
    • 2,912
    • -0.48%
    • 솔라나
    • 198,900
    • +0.05%
    • 에이다
    • 545
    • +0.37%
    • 트론
    • 461
    • -2.74%
    • 스텔라루멘
    • 31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80
    • +0.83%
    • 체인링크
    • 19,060
    • -0.1%
    • 샌드박스
    • 207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