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매카시 하원의장, 미국 역사상 첫 해임…예산안 통과 여파

입력 2023-10-04 0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찬성 216, 반대 210
공화당 강경파 주도, 민주당 합세
임시예산안 통과가 결정적 이유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현지시간) 의회를 빠져나오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현지시간) 의회를 빠져나오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미국에서 하원의장이 역사상 처음으로 해임됐다.

3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해임 결의안은 하원 표결에서 찬성 216표 대 반대 210표로 통과됐다.

통과 직후 매카시 하원의장은 축출됐고 하원은 휴회에 들어갔다. 권력서열 3위인 하원의장이 임기 도중 해임된 것은 미국 역사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표결은 공화당 강경파 주도로 이뤄졌다. 앞서 이들은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을 피하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원의장 해임을 추진했다.

여기에 민주당까지 표결 전 해임결의안에 찬성하기로 하면서 사상 첫 하원의장 해임이 이뤄졌다.

공석이 된 의장직은 공화당의 패트릭 맥헨리 의원이 당분간 맡기로 했다. 임시의장직은 하원을 휴회하고 신임 의장 후보를 인정하는 역할만 할 수 있다고 CNN방송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0: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92,000
    • +0.74%
    • 이더리움
    • 4,604,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955,500
    • +1%
    • 리플
    • 3,044
    • -1.3%
    • 솔라나
    • 207,800
    • +3.43%
    • 에이다
    • 582
    • +1.22%
    • 트론
    • 439
    • -1.57%
    • 스텔라루멘
    • 333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00
    • +4.06%
    • 체인링크
    • 19,610
    • +0.98%
    • 샌드박스
    • 172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