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정점 찍었지만 혼잡 여전…부산→서울 6시간

입력 2023-09-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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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사흘째인 30일 서울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양방향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42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도 52만대로 전망되며,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께부터 정체가 빚어져 오후 4~5시 최대에 이르겠고, 다음날 오전 1~2시께가 돼서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
▲추석 연휴 사흘째인 30일 서울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양방향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42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도 52만대로 전망되며,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께부터 정체가 빚어져 오후 4~5시 최대에 이르겠고, 다음날 오전 1~2시께가 돼서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후 귀경길 교통 정체가 정점을 찍고 조금씩 풀리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 30분 △광주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50분 △대전 3시간 10분 등이다.

오후 2시 대비(부산 6시간 50분, 광주 5시간 40분 등) 정체는 다소 완만해졌지만, 다수 구간의 교통 혼잡은 여전한 모양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북대구 부근∼금호분기점 부근 2㎞, 영동 부근∼영동1터널 8㎞, 비룡분기점∼대전부근 7㎞, 남청주∼청주 휴게소 부근 25㎞ 구간 등의 차량 혼잡도가 높은 편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몽탄3터널 부근∼몽탄2터널 부근 4㎞, 고창 분기점∼줄포 부근 18㎞, 동군산∼동서천 분기점 15㎞, 서천 부근 4㎞, 홍성∼홍성 부근 2㎞, 당진분기점 부근∼서해대교 21㎞, 화성 휴게소∼화성 휴게소 부근 2㎞ 등 구간에 정체 현상이 있다.

남이 방향은 오창∼남이분기점 12㎞, 대소분기점∼진천터널 부근 15㎞, 모가 부근∼남이천IC 부근 5㎞ 구간, 영동선 인천 방향은 덕평∼용인 휴게소 13㎞, 여주분기점∼호법분기점 부근 13㎞, 횡성 휴게소 부근∼새말 6㎞ 구간 등에서 차들이 밀리고 있다.

이날 교통량 예상치는 전국 542만대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귀경 방향 교통 정체는 내일(10월 1일) 오전 1~2시께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성 방향은 오후 9~10시 사이에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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