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본격화

입력 2009-05-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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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산학협력단과 줄기세포 특허 및 기술이전 계약 체결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엔케이바이오(대표이사 윤병규)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엔케이바이오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강경선 교수가 보유한 '인간 태반조직의 양막 또는 탈락막 유래 다분화능 줄기세포 및 그 제조방법'의 특허 및 기술이전에 관한 계약을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20일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체결한 '양막 줄기세포를 이용한 면역세포 치료기술 및 동물 효능시험'에 대한 공동연구 계약에 이은 것으로 이후 강 교수는 엔케이바이오 연구진에게 양막 줄기세포와 관련된 모든 원천기술을 직접 지도하고, 제품 개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로써 엔케이바이오는 면역세포치료 기술과 줄기세포치료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기술 중심의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엔케이바이오 윤병규 대표는 "현재까지 확보한 면역세포치료 기술은 물론 줄기세포치료에 대한 국제특허 및 원천기술들을 응용한 줄기세포분화의 새로운 시도가 이어질 것"이라며 "줄기세포 관련 국내 최다 특허권자인 서울대 수의학과 강경선 교수와 함께 세계시장 공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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