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가치, 3거래일 연속 연중 최저…재무상 “모든 선택지 배제 안 해”

입력 2023-09-26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에 달러 강세
환율 장중 148.9엔까지 상승

▲엔·달러 환율 추이. 26일 장중 148.9엔. 출처 니혼게이자이신문
▲엔·달러 환율 추이. 26일 장중 148.9엔. 출처 니혼게이자이신문
엔·달러 환율이 장중 148엔 후반까지 오르면서 엔화 가치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48.9엔을 돌파했다.

환율이 지난해 기록한 150엔에 근접함에 따라 엔화 가치는 3거래일 연속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날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5%를 돌파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 컸다. 미국에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예상보다 오랜 기간 긴축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점차 커지면서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리고 있다.

일본 정부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외환시장에서의 과도한 변동에 대해선 모든 선택사항을 배제하지 않고 적절한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등 외국 당국과도 의사소통하면서 과도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며 “시장 움직임을 높은 긴장감을 갖고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현시점에서 지난주 언급한 내용에 새로운 것을 덧붙이진 않겠다. 환율은 펀더멘털에 의해 결정된다”며 시장 개입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중간선거, 7개 경합주가 운명 좌우
  • 단독 한미동맹 예산 걷어내고 中 '전략협력' 신설…비핵화 예산도 20% 삭감
  • AMRO, 韓 성장률 3.1→3.3% 상향…내년 2.2→2.7%
  • 현대차ㆍ기아, 美 3위 턱밑 추격⋯포드와 격차 불과 '1195대'
  • 강남보다 더 뛰는 ‘노도강’ 재산세…2030년 76% 늘어난다
  • 수변 품은 아파트 몸값 '쑥'⋯한강·호수 인접 단지 공급 잇따라
  • ‘AI 전도사’ 손정의도 경고⋯“초지능, 극도로 위험할 수도”
  • 고금리도 삼킨 AI 열풍⋯월가 랠리, 10년물 美국채 금리 6%가 ‘고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84,000
    • -0.71%
    • 이더리움
    • 3,675,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427,200
    • -0.81%
    • 리플
    • 2,046
    • -0.44%
    • 솔라나
    • 164,200
    • -0.48%
    • 에이다
    • 369
    • +6.65%
    • 트론
    • 455
    • +0.22%
    • 스텔라루멘
    • 293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26%
    • 체인링크
    • 18,840
    • -2.59%
    • 샌드박스
    • 93.43
    • -8.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9
    • 2 zipcoin zk 인기지수 273
    • 3 Papertrade 인기지수 272
    • 4 Dolphin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6M · 유통량 113% D-64
    • Capricorn $20.1M · 유통량 53% D-17
    • Scroll $2.7M · 유통량 51% D-16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