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가 “세계 경제보다는 우리가 낫다”

입력 2009-05-20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경련 민간ㆍ국책연구소 임원급 경제전문가 대상 조사 결과

“세계경제에 비해서는 우리경제가 덜 비관적이다”

국내 민간ㆍ국책 연구소 임원급 경제전문가 20명의 진단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 경제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한국경제 전망’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금융부문 전망에 대해서 세계경제는 15대 50정도의 비율로 낙관과 비관이 대비된데 비해 한국경제는 20대 20대 정도로 봤다. 실물부문에 대해서는 세계경제에 대한 낙관이 5%에 그친 반면 한국경제는 15%로 높아 상대적으로 한국경제의 전망이 밝았다.

또 이번 조사 결과 우리 경제성장률은 올해 -2.4%, 내년 2.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최근 발표한 한국개발연구원의 전망치와 비교하면 올해 전망치(KDI -2.3%)는 비슷한 수준이나, 내년 전망치(KDI 3.7%)는 1.4%p의 차이를 보였다.

경제전문가들은 올 연말 KOSPI는 1400~1500의 수준을 전망했고, 부동산은 일부 지역에 제한된 가격 상승이 일어날 것으로 봤다.

이어 주요 대기업의 1분기 경영성과(영업이익 등)가 예상보다 좋게 나타난 이유로 응답자 18명 중 17명은 고환율 및 기저효과를 꼽았고. 나머지 1명은 기업의 생산비 및 경비 절감 노력으로 응답했다.

한편 이번 설문에는 포스코경영연구원 고준형 수석연구위원 등 국내 주요 민간 및 국책연구소 임원급 연구원 20명을 대상으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94,000
    • +0.05%
    • 이더리움
    • 3,514,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4%
    • 리플
    • 2,112
    • +1.1%
    • 솔라나
    • 130,900
    • +3.56%
    • 에이다
    • 397
    • +3.66%
    • 트론
    • 503
    • +0.8%
    • 스텔라루멘
    • 241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10
    • +0.83%
    • 체인링크
    • 14,860
    • +2.7%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