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논란’ 김종국 의류 쇼핑몰, 판매 수익 전액 기부

입력 2023-09-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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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 (뉴시스)
▲가수 김종국 (뉴시스)
가수 김종국이 의류 판매를 시작 후 가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판매 수익을 전액 기부키로 했다.

김종국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이번 제품들이 빠르게 매진이 됐습니다! 또 한 번 놀람과 동시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런 감사함을 그냥 지나쳐서야 되겠습니까. 이번 첫 수익금 전액을 의미 있는 곳에 기부하려고 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에도 여러분들이 좋은 일에 동참하시게 됐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뿌듯함을 더해서 예쁘게 입고 다니십시오! 다가오는 추석 명절 준비 잘하시고 모든 분 건강도 꼭 함께 챙기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종국은 14일 해당 커뮤니티에 “옷 입고 사는 고민 줄이려고 옷 만들었다.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한다”며 의류 쇼핑몰 오픈을 알렸지만, 가격 시비에 휩싸였다.

가격 논란이 일자 김종국은 “진정성 있게 말씀드리는데 그냥 막 티셔츠에 글씨만 찍는 느낌의 옷은 아니다”라며 “성의 있게 만들었고 나름 제가 옷 입을 때 원단 까다로운 편이어서 신경 좀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격 부분도 다양하게 문의를 거쳐서 합리적으로 결정했다. 제가 영상에서 비싸지 않다고 표현한 부분이 객관적으로 고려되지 못한 표현이어서 오해를 드렸다면 사과드리겠다. 저도 이런 분야는 잘 모르다 보니 넓은 맘으로 이해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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