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50만 국민이 선택했다!

입력 2009-05-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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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세대 출시 이후 9년 만에 50만대 내수판매 돌파

우리나라 국민 50만명이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를 선택했다.

현대차는 싼타페가 RV 차량 최초로 국내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0년 첫 출시 이후 9년 만에 이룬 성과로, 국내시장에서 RV 차종으로 50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은 싼타페가 최초다.

현대차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8일 '국내 50만번째 싼타페 전달식'을 갖고, 50만 번째 싼타페의 주인공인 정병영씨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했다.

정병영씨는 "업무상 적재량이 많고 장거리 운전이 잦아, 적재공간 활용성이 높으면서도 세단과 같이 운전 편의성이 높은 싼타페를 선택하게 됐다"며 "또한 싼타페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망설임없이 구매를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0년 탄생한 1세대 싼타페는 SUV 시장에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며, 국내에서 총 32만7620대가 판매되는 등 인기를 모았다.

이후 싼타페의 브랜드를 이어받아 지난 2005년 11월에 2세대 싼타페가 나왔다.

신형 싼타페는 기존 싼타페의 이미지는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세련되고 독창적인 미래지향적 스타일과 강력한 성능으로 모든 면에서 기존 모델보다 진일보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는 이번 내수판매 50만대 돌파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SUV 차량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싼타페가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력으로 내수 시장을 비롯해 해외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월드 베스트 셀링카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50만대 돌파를 기념해 별도의 엠블렘을 신규로 제작, 싼타페의 광고 및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이 달 싼타페 구매시 150만원 기본 할인 또는 4%의 할부금리를 제공하며, 4년 이상 노후차 보유시에는 30만원, 7년 이상 노후차 보유시에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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