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협약대출 출시

입력 2023-09-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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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위해 사업·공정 전환에 필요한 시설자금, 저금리로 대출

(사진제공=KB금융그룹)
(사진제공=KB금융그룹)

KB국민은행이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고자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협약대출'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해당하는 사업장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장 공정·산업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최소 30억 원 이상으로, 사업장 전환 비용 중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설비 자금이 20% 이상 차지할 경우 총 소요자금의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3년 만기로 일시상환하거나 5년에서 10년까지 원금균등 분할상환할 수 있다.

또한, 기업규모 및 온실가스 예상 감축비율에 따라 이차보전금리 지원 및 추가 할인 금리를 적용해 최소 2.2%포인트(p)에서 최대 3.0%p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차보전금리 및 할인 금리를 결정하기 위한 외부 전문기관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서 평가수수료도 KB국민은행이 전액 부담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KB국민은행은 탄소중립경영 확산을 위해 KB 그린웨이브(Green Wave) ESG 우수기업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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