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엔진 소재 추가 개발…“엔진 국산화 달성할 것”

입력 2023-09-13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 항공엔진 국산화 도전.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항공엔진 국산화 도전.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무인기용 ‘TIT 1800K급 터보팬 항공엔진 저압터빈 내열합금 및 코팅 기술’ 개발 과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29년까지 49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과제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스코, 한국재료연구원과 함께 연구개발(R&D)을 주관한다.

이를 통해 △3D 프린팅 △일정한 방향의 결정체로 응고해 강성을 높여주는‘일방향응고 정밀주조’ △내열코팅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섭씨 1500도까지 상승하는 항공엔진 초고온부에 사용할 내열합금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무인 전투기 엔진 개발 역량 확보 시 다양한 형태의 무인기 외에도 확보한 기술과 노하우를 유인 전투기의 첨단 엔진, 민수용 항공엔진 개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해외 수입과 기술이전 제약이 큰 유·무인전투기 엔진을 소재부터 국산화해 자주국방을 강화하고 글로벌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언제든 수입이 제한될 수 있는 소재를 국산화해 자주국방은 물론 K-방산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기술 축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46,000
    • -0.51%
    • 이더리움
    • 3,377,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302,800
    • +0.73%
    • 리플
    • 1,911
    • +1.59%
    • 솔라나
    • 137,400
    • -0.07%
    • 에이다
    • 279
    • -2.11%
    • 트론
    • 462
    • +0%
    • 스텔라루멘
    • 263
    • +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80
    • -0.74%
    • 체인링크
    • 15,540
    • +0.71%
    • 샌드박스
    • 47.9
    • -0.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