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채권혼합 펀드 판매

입력 2009-05-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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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채권과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채권혼합형펀드인 '동양 하이플러스오토시스템30 증권투자회사3호(채권혼합)'를 부터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저평가된 우량채를 포함한 채권에 70%, 주식 자동분할 매매와 공모주식에 30% 이하로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자동주문 시스템을 이용해 주가 등락 시 정해진 조건에 따라 연속적인 분할매매를 하는 객관적이고 일관성 있는 주식 투자전략을 실행하는 것이다. 또한 등록 프리미엄을 가진 우량 공모주에 투자하고 추가수익을 위해 주식매수청구 참여 및 차익거래 등의 전략도 활용한다.

이와 함께 채권투자에 있어 유동성이 좋은 회사채와 국공채 및 은행채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금리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저평가 회사채에 투자해 보유 효과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구태욱 메리츠증권 상품기획팀장은 "주식의 자동분할 매매전략과 공모주 투자전략을 활용해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의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보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신탁보수는 연 1.5%, 환매수수료는 6개월 미만은 이익금의 90%, 1년 미만은 이익금의 30%이다. 가입 및 문의는 전국 메리츠증권 본·지점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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