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해안·제주 최대 200mm 비…중부는 맑은 뒤 차차 흐려져

입력 2023-09-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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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란 기자 photoeran@)
▲ (고이란 기자 photoeran@)

토요일인 오늘(2일)은 제11호 태풍 하이쿠이에 의해 형성된 정체전선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남해안을 제외한 전남과 광주 10~50mm다.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은 30~100mm(많은 곳 120mm 이상), 경남 내륙·대구·경북 남부·울릉도·독도는 10~40mm 비가 예보됐다. 제주도는 50~150mm, 많은 곳에는 200mm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23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대전 31도 △대구 29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부산 28도 △제주 3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전북·대구에서 ‘보통’, 나머지 지역에선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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