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요카드사 대손상각률 사상최악

입력 2009-05-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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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요 카드사들의 대손상각률이 사상 최악으로 조사됐다.

美블룸버그뉴스 17일자에 따르면 아멕스, 시티그룹 등 미국의 주요 카드사들의 대손률이 10%를 넘는 등 위기가 닥치고 있다.

블룸버그는 "이 같은 연체율 급등은 그동안 미국 정부가 꾸준히 세금환급 등 지원정책을 폈음에도 불구,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는 의미로 풀이돼 더욱 우려되는 실정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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