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마케팅앤컴퍼니, 선택적 복지사업 진출

입력 2009-05-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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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케팅앤컴퍼니(www.skmnc.com)가 선택적 복지사업 시장에 진출했다.

SK마케팅앤컴퍼니는 대한송유관공사와 선택적 복지사업 '베네피아' 인수를 위한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선택적 복지사업은 개별 기업체에서 운영, 관리하던 복리후생시스템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문업체(이하 복지사업자)가 회사별 특성과 요구에 맞도록 복리후생서비스를 기획하고 콘텐츠를 제공,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재 모든 정부부처와 다수 공공기관은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지만, 민간기업의 도입률은 5%로 낮은 편이다.

그러나 앞으로 선택적 복지사업 시장은 기업의 임직원 만족도와 복리후생비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시장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SK마케팅앤컴퍼니는 이를 계기로 OK캐쉬백을 활용해 복지가맹점을 확대하고, OK캐쉬백몰을 통한 온라인커머스 상품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현재 운영 중인 투어비스나 OK웨딩클럽 같은 여행·웨딩 서비스 사업을 복리후생 서비스와 연계해 고객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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