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삼천당제약, ‘아일리아 시밀러’ 加판권 1500만弗 L/O

입력 2023-08-23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계약금 40억원, 총 200억원 규모..아포텍스에 캐나다 독점판매권 부여

삼천당제약은 23일 캐나다 아포텍스(APOTEX)와 1500만달러 규모로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캐나다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라 삼천당제약은 아포텍스로부터 계약금 300만달러(한화 40억원)에 마일스톤 1200만달러를 합쳐 총 1500만달러(한화 200억원)를 받게 된다.

구체적으로 삼천당제약은 아포텍스로부터 캐나다 보건부에 허가서류 접수, 실사완료, 허가승인시 각각 200만달러(한화 27억원)씩을 받는다. 또 삼천당제약은 PFS 제형(사전충전제형, pre-filled syringe) 1st group 등록시 400만달러(한화 54억원), 캐나다 누적매출 1000만캐나다달러(CAD, 한화 99억원) 달성시 100만달러(한화 13억원), 캐나다 누적매출 2000만CAD 달성시 100만달러를 아포텍스로부터 받게 된다.

삼천당제약은 올해 3월 SCD411의 임상3상 최종보고서(CSR)을 수령했으며, 아포텍스와 협력해 허가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48,000
    • -2.56%
    • 이더리움
    • 5,165,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2.76%
    • 리플
    • 720
    • -0.96%
    • 솔라나
    • 238,100
    • -2.82%
    • 에이다
    • 633
    • -3.8%
    • 이오스
    • 1,121
    • -3.53%
    • 트론
    • 160
    • -3.61%
    • 스텔라루멘
    • 147
    • -3.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50
    • -3.2%
    • 체인링크
    • 22,090
    • -1.25%
    • 샌드박스
    • 599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