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디윈텍, 솔브릿지 국제대학 통합 정보시스템 구축 수주

입력 2009-05-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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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리모컨 및 컨트롤러 등을 납품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회사 지앤디윈텍은 자회사인 데브피아가 우송대학교 솔브릿지 국제대학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개발 수주금액은 3억5천 만원이다.

지앤디윈텍이 74.4%의 지분을 갖고 있는 데브피아는 50만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통, 교육 및 취업사업, 솔루션 기반의 컨설팅 및 SI사업을 펼치고 있는 정보기술(IT) 포털 업체이다.

솔브릿지 국제대학(Solbridge International School of Business)은 8개 국가 출신의 세계적 수준을 갖춘 교수진과 한국·중국·일본·미국·러시아 등 24개 국가 출신의 학생들로 구성된 다문화 글로벌 네트워크로 차세대 리더 양성을 교육목표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경영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국제적 수준에 맞는 학사정보 시스템과 외국인 교수 및 학생들의 이용편의성을 고려하여 새롭게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시스템 개발은 솔아이텍과 컨소시엄으로 구성하여 입시, 학사, 행정, 정보광장 등 영문버전의 글로벌 국제대학 통합 시스템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우송대학교 통합정보 시스템과도 연동하여 취업정보, 인터넷 증명서발급, 도서관시스템, 원격 강좌 등 통합 적용 관리가 원활하게끔 구축된다. 이번에 개발되는 시스템은 외국 학생들의 입장을 고려한 입시 행정 시스템으로 글로벌 대학 표준의 유연성 있는 통합 정보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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