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지킴이] NH-아문디운용, ‘하나로TDF’ 연초 대비 10%대 수익률…자녀 재테크로 ‘주목’

입력 2023-08-24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특집] NH-아문디운용, ‘하나로TDF’ 연초 대비 10%대 수익률…자녀 재테크로 ‘주목’

NH-아문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하나로 TDF 증권투자신탁’이 연초 대비 10%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설정일 기준으로는 30%대 수익률을 거둔 빈티지도 있다.

이달 8일 기준 ‘하나로 TDF 2050’는 연초대비 12.29%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빈티지별 수익률을 보면 △하나로 TDF 2025 8.87% △하나로 TDF 2030 10.17% △하나로 TDF 2035 11.51% △하나로 TDF 2040 12.2% △하나로 TDF 2045 12.03%로 각각 집계됐다.

빈티지별 설정일 기준으로 적용하면 수익률은 37%대까지 나온다. 역시 빈티지별로 설정일 대비 수익률을 보면 △하나로 TDF 2025 18.6% △하나로 TDF 2030 25.05% △하나로 TDF 2035 29.72% △하나로 TDF 2040 34.02% △하나로 TDF 2045 37.23% △하나로 TDF 2050 3.62%로 각각 산출됐다. ‘하나로TDF 2025·2030·2035·2040·2045’의 설정일은 2019년 5월 30일이다. ‘하나로TDF 2050’의 설정일은 2022년 3월 21일이다.

NH-아문디운용은 미성년자 펀드로서 하나로 TDF를 추천한다.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적립할 수 있는 펀드인 만큼 미성년자 자녀를 위한 재테크 수단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하나로 TDF는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자산배분을 하면서도 위험관리 전략, 환 전략에 중점을 뒀다. 주로 투자하는 자산군은 글로벌 성장주, 글로벌 가치주, 글로벌 고배당주, 선진국 국채, 하이일드 채권 등이다. NH-아문디운용은 운용전략 방안 중 하나로 동적위험관리(DRH)전략으로 시장 급락 등 충격에 방어적인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주식 투자에는 환노출 전략을 적용해 시장 변동성 확대 시 원화 약세 동반돼 펀드 전체의 변동성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NH-아문디운용 관계자는 “하나로 TDF는 수익성과 성장성, 안정성을 추구하기 위해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여 장기 투자에 적합하다”며 “이 펀드는 2023년 상반기 퇴직연금 클래스 기준, TDF 2025~2040 빈티지 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54,000
    • +2.09%
    • 이더리움
    • 4,273,000
    • +4.55%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4.36%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233,400
    • +5.71%
    • 에이다
    • 668
    • +5.36%
    • 이오스
    • 1,140
    • +2.33%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250
    • +3.74%
    • 체인링크
    • 22,330
    • +7.77%
    • 샌드박스
    • 620
    • +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