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인기남 등극…역대급 스펙 공개한 소라

입력 2023-08-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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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N ‘돌싱글즈4’ 캡처)
▲(출처=MBN ‘돌싱글즈4’ 캡처)

‘돌싱글즈4’의 미국 돌싱남녀 의 스펙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 3회에서는 멕시코 칸쿤에 마련된 ‘돌싱하우스’에 모인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1:1 티타임 데이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제롬과 베니타는 물 흐르는 대화를 이어나가며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알아갔다. 반면 지미와 지수는 자꾸만 겉도는 대화로 인해 서로에게 집중하지 못했다.

희진-지수-하림과 대화를 나누며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리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각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베니타와 대화에 몰입 중이던 제롬에게 다가가 “미안한데 비켜줄래?”라고 당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이들은 단체 데이트를 진행, 커플들의 춤인 ‘바차타 댄스’를 배웠다.

지수와 짝이 된 제롬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전날 “소라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힌 제롬은 연습 내내 소라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제롬의 호의가 부끄러웠던 소라는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뚝딱거렸다.

단체 데이트가 끝난 뒤 소라는 “댄스 데이트를 함께한 후 제롬에게 반전 매력을 느꼈다, 전날 없던 호감이 생겼다”라고 밝혔지만, 제롬은 “소라가 나에게 관심 없는 게 느껴졌다”라며 ‘동상이몽’의 속내를 드러냈다.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둘째 날 밤을 맞아 두 번째 정보 공개인 ‘직업 공개’에 돌입했다. 첫 번째 순서로 나선 소라는 “페이스북과 넷플릭스를 거쳐 지금은 틱톡의 마케팅 총괄팀장”이라며 “넷플릭스 재직 시절에는 한국 론칭을 담당해, 초기 한국 폰트도 직접 골랐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전에는 광고계에 재직해, 지금까지 광고 비용으로 1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를 썼다”라고 밝힌 ‘능력자’의 등장에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졌다.

다음 직업 공개자는 제롬이었다. 그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무엇을 하는지 전혀 모른다”라는 5MC와 “군인? 경찰?”이라고 추측하는 돌싱들의 폭풍 관심 속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제롬의 직업과 사연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돌싱들의 러브 버라이어티 ‘돌싱글즈4 in U.S.A’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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