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현재 공적자금 회수율 55.6% 93조6천억

입력 2009-05-13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원회는 13일 올해 3월말 현재 공적자금 168조5000억원 가운데 모두 93조6000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적자금 회수율은 55.6%로 전월 말에 비해 0.1%p 상승했다. 지난 1997년 투입된 공적자금의 회수율은 2005년 45.3%, 2006년 50.2%, 2007년 53.4%, 2008년 55.4%로 점차 상승했다.

또한 올 3월중 공적자금 15억원을 지원하고 신한금융지주 출자금 회수 등을 통해 665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

한편 금융위는 부실채권정리기금의 경우 같은 기간 총 38조5000억원을 지원해 부실채권 매각을 통해 42조4000억원을 회수해 회수율이 11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65,000
    • -0.31%
    • 이더리움
    • 4,281,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826,500
    • +1.85%
    • 리플
    • 2,819
    • -1.47%
    • 솔라나
    • 185,000
    • -2.79%
    • 에이다
    • 559
    • -2.9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7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30
    • -2.62%
    • 체인링크
    • 18,540
    • -3.64%
    • 샌드박스
    • 176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