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조, 지상 70미터 굴뚝에서 농성 돌입

입력 2009-05-13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자동차 노조가 정리해고 분쇄와 총고용 사수투쟁을 위해 굴뚝 농성에 돌입했다.

1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차지부에 따르면 김을래 쌍용차 부지부장, 김봉민 쌍용차 정비지회 부지회장, 서맹섭 쌍용차비정규직지회 부지회장이 정리해고 철회를 위해 이날 새벽 4시부터 70미터 고공 굴뚝에서 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그동안 상하이자본과 쌍용차 사측은 노동자에 대한 대량의 해고를 통해 노동자에게 극한의 상황을 만들었다"며 "그러함에도 또다시 경영파탄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 시키는 대량의 정리해고를 강행 하려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쌍용차지부는 지금까지 대화를 통해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인내해 왔지만 돌아온 것은 2405명에 대한 정리해고"라며 "임금노동자에게 정리해고는 살인일 수 밖에 없으며 쌍용차 노동자들은 더 이상 물러날 곳도 물러설 곳도 존재치 았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 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평택공장에서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결의대회도 예정돼 있다.


대표이사
곽재선, 황기영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03]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2.26]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99,000
    • -0.38%
    • 이더리움
    • 2,889,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61%
    • 리플
    • 2,007
    • -0.2%
    • 솔라나
    • 122,300
    • -1.45%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424
    • +1.44%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40
    • -2.08%
    • 체인링크
    • 12,770
    • -1.24%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