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상반기 당기순익 4602억 원…비은행 부문 실적↓

입력 2023-07-26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BNK금융그룹)
(자료=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46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9억 원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별로 보면 은행 부문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 증가한 2662억 원, 경남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6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BNK금융 측은 "은행 부문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이익 등 비이자이익 감소와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자산성장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비은행부문 중 캐피탈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감소했다. 또한 부실자산에 대한 충당금 전입액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40.0% 감소한 71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다.

투자증권은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증가했으나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PF 영업 축소로 관련 수수료가 줄어들면서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5% 감소한 188억 원에 그쳤다. 이밖에 자산운용은 집합투자증권 및 전환사채평가이익 증가로 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는 전년 동기 대비 악화했다.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7%, 연체율은 0.53%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bp, 21bp 상승했다.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당기순이익 증가와 경기하방리스크에 대비한 지속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전년 동기 대비 39bp 상승한 11.56%로 개선됐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지역 금융사 최초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당사에서 보유 중인 자사주에 대해 전량 소각을 실시하고,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투자자들이 배당금액과 시기를 미리 확인한 후 투자가 가능하도록 배당절차를 개선해 중간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소각 및 배당주기 단축 등 주주환원정책이 지속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숨통 죈다…기름길 막고 공습 검토
  • 단독 ‘출마설’ 하정우 AI수석, 서울 강남서 AI 기업 대표들과 회동
  • 흐린 눈 필수…‘21세기 대군부인’ 설정 오류 뒷말 [해시태그]
  • 김해공항 검색량 66%↑…서울 넘어 '지방 도시' 찾는 외국인들 [데이터클립]
  • 빅테크 ‘AI 칩 내재화’ 속도전…성능 넘어 전력·비용 경쟁
  • 휴전협상 결렬에 원·달러 상승, 추가 소식부재에 전고후저
  • 신현송 "스테이블코인 도입 찬성⋯중앙은행 CBDC가 중심돼야"
  • 美-이란 긴장에 코스피 요동⋯외국인ㆍ기관 '팔자' 속 개인 매수세로 5800선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00,000
    • -0.4%
    • 이더리움
    • 3,266,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35,500
    • +0.16%
    • 리플
    • 1,981
    • -0.25%
    • 솔라나
    • 122,600
    • -0.08%
    • 에이다
    • 356
    • -1.11%
    • 트론
    • 481
    • +0.42%
    • 스텔라루멘
    • 2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2.06%
    • 체인링크
    • 13,040
    • -0.53%
    • 샌드박스
    • 111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