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보합 출발 전망…국내 성장주 주가 변동 가능성↑”

입력 2023-07-26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3-07-26 07:5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26일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미국 증시가 장 초반 보합권 혼조세를 뒤로하고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반도체 및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전과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기대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70% 상승했으며, MSCI 한국지수 상장지수펀드(ETF)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점도 우호적이다.

물론 증시 전반에 걸친 상승이 아니라 일부 업종, 테마에 국한된 수급 현상은 지수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이를 고려해 한국 증시는 보합 출발이 예상된 가운데 쏠림 현상이 완화하는지와 그에 따른 외국인 수급 동향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이날에는 IMF의 미국 등 전 세계 성장률 상향 조정, 미국 증시 강세 효과에도 내일 새벽 결과 발표 예정인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심리 등으로 지수단에서 제한된 주가 흐름을 보이면서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스타일 및 업종 관점에서는 성장 스타일과 2차전지 업종의 주가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미국 장 마감 후 알파벳이 광고 및 클라우드 사업 호조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에 따라 시간외 주가가 5%대 급등세를 보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양호한 실적에도 향후 성장 둔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시간외 주가가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국내 성장주들의 주가 변동성을 유발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한편, 에코프로, 포스코, LS 등 2차전지 색채가 있는 특정 그룹주들로 수급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여타 업종들의 수급 및 주가 부진을 초래하고 있다는 점이 최근 국내 증시의 특징적인 부분이다.

이날에도 이 같은 수급 쏠림 현상이 FOMC 경계심리와 맞물리면서 심화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靑 AI수석, 현대차·LG엔솔 만난다⋯"전기차 매력 높여라"
  • 서울 시내버스 협상 극적 타결⋯임금 2.9% 인상·정년 65세 연장
  • 환율 올라도 주가는 웃는다…달라진 '증시 공식'
  • 뉴욕증시, 기술ㆍ금융주 약세에 하락 마감…나스닥 1%↓
  • 가상자산 투자자, '해외 탈중앙화 플랫폼' 이동 가속화[온체인 이민 리포트]①
  • 엔비디아도 베팅한 ‘AI 신약 개발’…국내외 현주소는?
  • 'IPO 3수생' 케이뱅크, 몸값 낮추고 비교기업 대수술…'구주매출·업비트 쏠림' 약점 여전
  • In-Korea : 한한령 해제 기류에 K-유통가 들썩…결제 허들 낮추고·특화상품 강화"[리셋, 차이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1.15 15: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580,000
    • +1.53%
    • 이더리움
    • 4,864,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900,500
    • -0.44%
    • 리플
    • 3,084
    • -2.28%
    • 솔라나
    • 212,400
    • +0.14%
    • 에이다
    • 592
    • -4.36%
    • 트론
    • 448
    • +0.67%
    • 스텔라루멘
    • 34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30
    • -0.27%
    • 체인링크
    • 20,360
    • -1.17%
    • 샌드박스
    • 182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