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BTS 지민, ‘바비’ 라이언 고슬링이 보낸 기타 선물 받았다

입력 2023-07-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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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TS 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BTS 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전한 기타 선물을 받았다.

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옷을 입어줘서 고마워, 네가 멋지게 했어 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민은 기타를 들고 “안녕 라이언, 안녕 켄”이라며 “새로운 영화 개봉한 것 축하한다. 제 팬들이 당신의 영상을 재미있게 보고 많이 좋아해 줬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퍼미션 투 댄스’) 의상이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 걸 봤다. 이 기타도 감사하다. 정말 마음에 든다”며 “영화 ‘바비’도 기대된다”며 ‘바비’를 응원했다.

고슬링은 이번 영화에서 2021년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 뮤직 비디오 속 지민의 블랙 카우보이 의상을 켄의 의상 중 하나로 착용했다.

그는 지민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고슬링은 “내가 ‘바비’에서 입은 켄 옷이 당신이 ‘퍼미션 투 댄스’에서 입은 옷과 같다는 걸 알았다”며 “당신이 먼저 입었고, 확실히 제일 잘 어울린다”고 했다.

이어 암묵적으로 켄의 관례가 있다고 설명한 고슬링은 “다른 켄의 스타일을 따라 했으면 자기의 가장 소중한 물건을 해당 켄에게 줘야 한다”면서 “켄의 기타를 작은 선물로 받아줬으면 한다. 어차피 켄은 실제로 기타를 잘 연주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훨씬 더 잘 어울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일 개봉한 ‘바비’는 인형 바비의 실사판 영화로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 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 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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