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지적재산권 및 특허출원 세미나 개최

입력 2009-05-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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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12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과 특허출원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허에 관한 인식제고와 더불어 직원들이 개발한 사내 기술에 대한 지식 재산권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IT분야 특허 전문가 베리타스 국제 특허법률사무소 공동대표 김은구 변리사가 담당하며 특허 개념과 출원 절차 등 특허제도에 관한 법률적인 기준과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한다.

아울러 게임과 BM(Business Model) 분야의 다양한 사례 교육을 통해 지적재산권 보호와 관리의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교육과 연계해 현재 운영 중인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2009년 1월부터 시행중인 사내 직무발명 보상제도는 직원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고 보다 창의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직원들이 개발해 보유한 기술들의 특허 출원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는 시간도 예정돼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문지수 경영지원그룹장은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게임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적재산권 확보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은 특허제도와 지적재산권에 관한 인식제고는 물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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