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 LVMH家 며느리 만났다…이정재ㆍ로제도 함께 자리

입력 2023-07-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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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제랄딘 구이엇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제랄딘 구이엇 인스타그램 캡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 셋째 며느리이자,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제랄딘 구이엇을 만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방한한 구이엇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살펴보면 이 사장 외에도 그룹 블랙핑크 로제 등과도 어울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정재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이엇은 “한국에 와서 정말 기쁘다. 한국은 제가 깊이 존경하는, 트렌드 세팅의 중심지”라며 “불과 2년 만에 한국은 3대 시장 중 하나로 올라섰다”라고 밝혔다. 이어 “놀라운 여정에 참여해주고 중요한 이정표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서울, 두 팔 벌려 안아줘서 고맙다. 이건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구이엇은 최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 데스트리 팝업 매장이 들어서면서 한국을 찾았다. 그는 방한한 자리에서 이부진 사장,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 등과 어울린 사진을 올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정재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스트리는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출범한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2월 이 사장이 해당 브랜드의 가방을 들고 정몽규 HDC그룹 회장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이부진 백’이란 별칭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해당 가방은 데스트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550유로(약 75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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