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박문서 대표 등 자사주 1억3000만원 매입

입력 2023-07-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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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등 미래 가치 자신"

(사진제공=동원산업)
(사진제공=동원산업)

동원산업 최고 경영진이 지난해 합병 이후 처음으로 자사 주식 매입에 나섰다.

동원산업은 박문서 지주부문 대표이사와 김주원 이사회 의장이 지난 4일 각각 동원산업 보통주 2500주, 8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총 매입금은 약 1억3000만 원 규모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식 시장에서 주주 가치를 부양하기 위한 의지로 풀이된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기존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을 통해 그룹의 새로운 사업 지주 회사가 됐다. 이후 신사업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육상 연어 양식, 스마트 항만 하역, 2차 전지 소재 사업 등 그룹의 차세대 미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최고 경영진의 자사 주식 매입은 사업 성장성과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며 "개인 투자자에게도 주가 상승 등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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