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연아, 어느덧 은퇴 9년…"전혀 아쉽지 않아, 그때도 고령이었다"

입력 2023-06-28 2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연아.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김연아.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피겨 여왕 김연아가 은퇴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은 200회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연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연아는 어느덧 은퇴 9년이라고 밝히며 “아직도 선수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많다. 저도 그 호칭이 익숙하다. 어릴 때부터 보신 분들이 많으니 씨라는 호칭이 어색해하시는 거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18년 정도 선수 생활을 했다. 7살 때 시작을 했다. 소치 올림픽까지 했다. 저는 섭섭함은 없었다. 해방감만 있었다. 전혀 조금도 섭섭하지 않았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김연아는 “벤쿠버에서 은퇴를 했으면 섭섭함이 있었을 거 같다. 여자 피겨가 특히나 챔피언을 한번 했는데 두 번째 올림픽 나간다는 건 흔치는 않은 일이다”라며 “소치 나갔을 때도 고령에 속했다. 그때 24살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보통 10대 후반부터 길게 해야 20대 초반이다. 체력적으로 10대 후반만 되어도 노화가 시작된다고 하더라”라며 “유연성, 근력도 떨어지고. 보기보다 많은 체력을 요하는 종목이라. 또 젊은 선수들이 워낙 빨리 치고 올라오니까 그 파워를 따라잡는 게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2025년 마지막 거래일 차익실현에 하락…나스닥 0.76%↓
  • 단독 ‘큰 꿈’의 맥락은 어디였나…통일교 진영 행사에 기념사한 박형준 부산시장
  • “새해엔 쇼핑 어떠세요”⋯백화점업계, 신년맞이 정기세일 돌입
  • 李대통령 "성장의 방식 바꾸겠다"…수도권·대기업·속도전 넘어 ‘5대 전환’ 제시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87,000
    • -0.43%
    • 이더리움
    • 4,338,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1.21%
    • 리플
    • 2,689
    • -1.32%
    • 솔라나
    • 181,900
    • +0.22%
    • 에이다
    • 487
    • -4.51%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94
    • -3.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20
    • -1.86%
    • 체인링크
    • 17,810
    • -1.22%
    • 샌드박스
    • 16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