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1분기 순익 1163억..전년비 22.4%↓

입력 2009-05-08 1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이익 증가 불구 대손충당금 급증 요인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1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4%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7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6%나 증가했지만 역시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늘어나면서 순익의 '발목'을 잡았다.

1분기 대손충당금은 1301억원으로 전년동기(400억원)보다 세 배 이상 급증했다. 다만 금융위기 여파가 최고조에 이르렀던 지난해 4분기 2659억원보다는 크게 축소됐다.

또한 순익 감소에는 수익성 저하도 주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9%로 전분기 1.13%보다 급감했으며,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9.88%로 전분기 16.23%보다 크게 위축됐다.

다만 바젤(Basel)II 기준하의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및 기본자본비율은 12.6% 및 10.5%을 기록해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판매와 관리비는 2008년 4분기에 실시한 명예퇴직 등의 전행적인 경비 절감 노력으로 전년 동기대비 3.2% 감소했으며, 그 결과로 총수익경비율은 전년의 46.4%에서 42.4%로 4.0%p 개선되었다.

하영구 은행장은 "어려운 금융시장과 악화된 신용환경 속에서도 전략적 핵심상품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등 리스크관리를 지속한 결과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61,000
    • +0.27%
    • 이더리움
    • 3,454,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29%
    • 리플
    • 2,123
    • -0.52%
    • 솔라나
    • 128,400
    • +0.16%
    • 에이다
    • 372
    • +0%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54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0.6%
    • 체인링크
    • 13,920
    • -0.22%
    • 샌드박스
    • 121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