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이 방탄소년단 RM이 공개한 ‘10년 전 사진’

입력 2023-06-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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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방탄소년단 RM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방탄소년단 RM 인스타그램 캡처)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방탄소년단 10주년’을 맞아 10년 전 멤버들과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RM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을 기념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올린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의 그간 활동 모습과 손편지, 셀카가 담겼다. 이 중 방탄소년단의 과거 스티커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지금보다 훨씬 어린 앳된 모습의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RM의 손편지에는 “방탄이 방탄, 아미가 아미가 되기까지 많은 비바람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누구도 이해시킬 수 없을 우리만의 세계를 쌓았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멤버 지민도 자신의 SNS에 “10주년 아포 방포(아미 포에버, 방탄소년단 포에버)”라는 글을 올리고 멤버들을 모두 태그 걸며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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