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7일 하이트맥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적정주가는 기존 15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유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롯데의 오비맥주 인수가 무산됨에 따라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및 실적 악화 위협 요인이 사라졌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또 "원가 개선 등에 힘입어 이익 증가 추세가 2분기부터 연중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입력 2009-05-07 08:19
굿모닝신한증권은 7일 하이트맥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적정주가는 기존 15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유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롯데의 오비맥주 인수가 무산됨에 따라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및 실적 악화 위협 요인이 사라졌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또 "원가 개선 등에 힘입어 이익 증가 추세가 2분기부터 연중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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