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봇, 이스라엘 이뉴이티브와 820만 달러 규모 R&D 협약 체결…“AI 서비스 로봇 플랫폼 개발 본격화”

입력 2023-06-08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이창양 산업부 장관, 이스라엘 엘리 코헨 외교부 장관, 이뉴이티브 대표, 에브리봇 정우철 대표 (사진=에브리봇)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이창양 산업부 장관, 이스라엘 엘리 코헨 외교부 장관, 이뉴이티브 대표, 에브리봇 정우철 대표 (사진=에브리봇)

에브리봇이 한-이스라엘 비즈니스세미나에 참석해 이스라엘 이뉴이티브와 공동 R&D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세미나’는 한국과 이스라엘 기업이 바이오, 로봇, 스마트모빌리티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업무협약(MOU)과 공동 R&D를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 7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 이스라엘 엘리 코헨 외교부 장관과 한-이스라엘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로봇 분야에서는 공동 R&D 협약식이 체결되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로봇 전문 대표기업인 에브리봇과 SK텔레콤 단 2곳만 선정되었다. 이스라엘 기업은 이뉴이티브와 인튜이션 로보틱스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동 R&D 협약식에서 에브리봇은 중소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되며 로봇 기술력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에브리봇은 글로벌 기업 ‘이뉴이티브’와 820만 달러(약 107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플랫폼 관련 공동 R&D 협약을 맺었다. 이번 공동 R&D를 기반으로 에브리봇은 이뉴이티브와 서비스 로봇에 특화된 독자적인 AI 전용 프로세싱 모듈을 공동 개발한다는 목표다.

이번 AI 전용 칩셋은 이뉴이티브의 차세대 NU4500을 기반으로 AP와 NPU를 One-Chip화 하여, 통합 O/S 관리 및 주변 부품 단일화로 제품의 원가를 대폭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 로봇의 핵심 경쟁력인 고성능 저비용 AI 솔루션 및 AI 상황인지 기술 등을 확보하여 로봇 전문 기업으로서 핵심 역량을 자체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공동 R&D 협약을 통해 이뉴이티브와 AI 서비스 로봇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개발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불발?⋯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1.6%…지선 기준 역대 최고
  • LG전자, 흉기난동 사건에 공식 입장⋯“가해자 해고·괴롭힘 주장 사실 아냐”
  •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시총 2000조 돌파…‘국민주’ 몸값 새 역사
  • 젠슨 황 다음주 방한…7개월 만에 ‘2차 깐부회동’ 주목
  • 연봉 14억 아빠 백수로…일본 챗GPT 상담 후폭풍, 한국은?
  • 단독 대이란 금융제재 명분 흔들렸다…한은, 멜라트 예치 거부 소송서 패소
  • 회색 넥타이 맨 李대통령, 첫 날 사전투표…"반만 찍혀도 괜찮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87,000
    • -0.13%
    • 이더리움
    • 2,975,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50,000
    • -0.49%
    • 리플
    • 1,949
    • -0.76%
    • 솔라나
    • 121,400
    • -0.57%
    • 에이다
    • 343
    • -1.44%
    • 트론
    • 509
    • -2.68%
    • 스텔라루멘
    • 323
    • +7.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00
    • -0.1%
    • 체인링크
    • 13,260
    • -0.75%
    • 샌드박스
    • 101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