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한려해상·가야산에서 힐링을"…'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가자 모집

입력 2023-06-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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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한 달 살기'  포스터 (사진제공=환경부)
▲'국립공원 한 달 살기' 포스터 (사진제공=환경부)

소백산과 한려해상,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기회가 마련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 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를 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 등 3곳의 국립공원에서 진행되는 '국립공원 한 달 살기'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 달 살기에 도움이 되는 지역 관광자원 정보를 탐방객에게 제공하며, 공원별로 최대 40팀(1인~4인)까지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산촌 생활(소백산)’, ‘섬·바다에서 삼시세끼(한려해상)’, ‘자연 속에서 일하며 보내는 휴식(가야산)’ 등 국립공원별 특색있는 주제로 만나 볼 수 있다.

접수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참여 지역, 일정, 활동 및 홍보 계획 등을 작성, 전자우편(knps7777@knps.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신청서 내용을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자는 해당 국립공원 지역에서 행사 운영 기간(7월 3일 ~ 10월 29일) 동안 최대 4주간 머물며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활동 내용을 올리는 등 ‘국립공원 한 달 살기’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비 일부와 지역상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여행용품 등이 포함된 ‘한 달 살기 꾸러미’가 제공된다. 또한 국립공원만의 생태체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어촌 체험 및 다양한 여행 정보와 ‘국립공원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투어) 여권’도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립공원 한 달 살기’를 통해 국민에게 국립공원의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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