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비’ SH공사, 공공임대주택 풍수해 예방 총력

입력 2023-06-02 2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헌동 SH공사 사장(오른쪽)이 반지하 가구 거주민과 함께 대문형 차수판을 설치해보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주택도시공사)
▲김헌동 SH공사 사장(오른쪽)이 반지하 가구 거주민과 함께 대문형 차수판을 설치해보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 공공임대주택 풍수해 예방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SH공사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뿐 아니라 아파트 및 다세대, 다가구 등 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중 침수 우려가 있는 곳들을 대상으로 풍수해 예방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SH공사는 현재 소유하고 있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중 거주자가 있는 145개 동 201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중 재해예방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상주택을 방문해 피난 가능성, 침수 위험성 등 시설 상태를 조사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 재해예방시설 설치 기준’에 따라 필요한 재해예방시설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시설 종류는 개폐형방범창, 대문형·창문형차수판(물막이판), 역류방지밸브, 배수펌프 및 침수경보기 등이다.

또 공사 소유 반지하주택 거주자의 안전한 주거권 보장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단계별·맞춤형 주거상향(지상층 이주)을 적극 추진 중이며, 침수 우려가 높은 세대부터 신속히 이주할 수 있도록 방문상담 등을 통해 안내 및 독려하고 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날 송파구 문정동 반지하 재해예방시설 설치 현장을 직접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우기 이전 시설 설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반지하 가구 거주민을 직접 만나 주거상향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공사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뿐 아니라 아파트 및 기타 다세대, 다가구 등 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 중 침수우려 주택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실태 점검 등 재난 예방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상주택 주변 지형적 특성, 배수시설 상태 등으로 침수 위험성을 판단하고 △미비사항 발견시 즉시 보수·보강조치 △수방자재·장비 적극 지원 등 특별 관리를 통해 재해를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공사는 서울시와 함께 시민이 안전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주택 수해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보다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성장펀드, 바이오·소버린AI 등 '2차 프로젝트' 가동…운용체계도 개편
  • "살목지 직접 가봤습니다"⋯공포영화 '성지 순례', 괜찮을까? [엔터로그]
  • 거리낌 없던 팬 비하…최충연 막말까지 덮친 롯데
  • 육아 휴직, 남성보다 여성이 더 눈치 본다 [데이터클립]
  • 고물가에 5000원이하 ‘균일가’ 대박...아성다이소, ‘4조 매출 시대’ 열었다
  • 코스피, 장중 ‘6천피’ 찍고 5960선 마감…외인·기관 ‘쌍끌이’
  • '부동산 개혁' 李, 다주택자 배제 고강도 주문…"복사 직원도 안 돼" [종합]
  • 미성년자 증여 한 해 1만4178건…20세 미만에 2조원대 자산 이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176,000
    • +3.97%
    • 이더리움
    • 3,493,000
    • +6.17%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2.6%
    • 리플
    • 2,028
    • +2.01%
    • 솔라나
    • 127,000
    • +3.17%
    • 에이다
    • 362
    • +1.69%
    • 트론
    • 474
    • -0.42%
    • 스텔라루멘
    • 231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2.37%
    • 체인링크
    • 13,490
    • +2.66%
    • 샌드박스
    • 115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