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스리랑카 도로공사 수주

입력 2009-05-06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남기업이 워크아웃 플랜 확정후 첫 해외사업을 수주했다.

경남기업은 지난달 30일 스리랑카로부터 파데니야∼아누라다푸라 도로개보수 공사에 대한 최종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스리랑카 도로개발청(RDA)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 북서부지역에 위치한 총 80km의 2차선 도로를 개보수하는 공사다. 공사금액은 총 5167만달러(한화 712억원) 규모이며, 공사기간은 2년 6개월이다.

이번 공사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으로 추진되며 공사대금의 15%를 선수금(약 107억원)으로 수령할 예정이어서 해외사업에 따른 위험이 적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경남기업이 가진 해외건설 시공경험, 경쟁력과 함께 한국수출입은행의 해외공사 수주지원 정책이 이번 수주에 큰 도움이 됐다"며 "지난 달 24일 워크아웃 플랜 확정 후 첫 해외수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기업은 지난 1978년 스리랑카에 첫 진출한 이래 지금까지 총 41건, 7억1200만 달러 어치의 공사를 수행해왔으며 현재 스리랑카에서 '루나와 배수로공사', 함반토다 종합청사' 등 6건(공사금액 3048억원)의 건축ㆍ토목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22,000
    • -0.21%
    • 이더리움
    • 3,450,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11%
    • 리플
    • 2,104
    • -0.94%
    • 솔라나
    • 126,700
    • -1.55%
    • 에이다
    • 368
    • -1.87%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25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1.6%
    • 체인링크
    • 13,890
    • -1%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