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18년간 방송계 떠난 이유는

입력 2023-05-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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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심장리그
▲출처=강심장리그
‘슛돌이’ 지승준이 18년 간 잠적한 이유를 공개한다.

23일 첫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지승준이 출연한다. 과거 ‘리틀 강동원’으로 인기를 끌었던 지승준은 2000년대 초반 어린이 축구 예능 ‘날아라 슛돌이 1기’에 골키퍼로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팬 카페 회원 수만 17만 명을 기록하는 등 아이돌 못지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랬던 그가 프로그램 종영 후 돌연 자취를 감춰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강심장리그’를 통해 근황을 최초 공개한다.

그간 숱한 섭외 요청에 거절 의사를 밝혔던 지승준은 ‘강심장리그’ 출연을 결심한 이유부터 또 다른 슛돌이 출신인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와의 특별한 관계까지 어디에서도 밝힌 적 없는 비밀 이야기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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