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출산 축하금·산후조리원비 등 가족 친화 복지제도 선보여

입력 2023-05-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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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마스턴투자운용은 생애 주기에 따라 각 시기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애 주기별 맞춤형 가족 친화 복지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출산 축하금 30만 원 △산후조리원비 100만 원 지원 △자녀 입학 축하금 30만 원 지원 △양육 중인 가정 보육비 월 10만 원 지원 △기업상조용품 및 상조 서비스 신설 등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를 통해 출산부터 상조까지 일생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함께 상생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한다는 메시지를 사내에 공유한다는 취지도 있다.

더불어 매달 동호회 활동 실비를 지원하는 ‘동호회 지원 제도’와 타 부서 동료와의 소통 증진 등도 시행해 임직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마스턴투자운용은 전했다.

마스턴투자운용 인사총무팀 관계자는 “향후 가족 친화적인 복지제도를 더욱 확대하고 임직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갈 방침”이라며 “단순한 혜택 확대 차원이 아니라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가지고 근로 의욕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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