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동아ST, ‘GPR119’ NASH 치료제 “美 2상 승인”

입력 2023-05-03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자회사 뉴로보, ‘DA-1241’ NASH 2상 올해 3Q 개시, 2024년 하반기 종료 목표

동아에스티(Dong-A ST)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DA-1241’의 임상2상을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DA-1241은 GPR119 작용제(agonist) 기전의 NASH 신약 후보물질로, 이번 임상은 NASH 환자 86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대조, 평행비교 방식으로 DA-1241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한다.

뉴로보는 DA-1241의 미국 임상2상을 올해 3분기 내 시작하고 2024년 하반기에 종료할 계획이다.

또한 뉴로보는 비만 및 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DA-1726의 글로벌 임상1상 IND를 올해 하반기에 제출할 예정이다. DA-1726은 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말초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켜 체중감소를 유도한다. 동아에스티는 전임상에서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비만치료제는 식욕억제 효과만 있었지만 DA-1726은 식욕억제뿐 아니라 기초대사량 증가에 기인한 체중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DA-1241이 미개척 질환인 NASH 최초의 치료제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겠다”며 “DA-1241의 임상2상을 승인받은 만큼 DA-1726의 글로벌 임상1상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 계획된 일정대로 임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나스닥(Nasdaq) 상장사로 DA-1241과 DA-1726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하고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35,000
    • +1.03%
    • 이더리움
    • 2,686,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0.43%
    • 리플
    • 1,515
    • -0.79%
    • 솔라나
    • 105,600
    • +0.86%
    • 에이다
    • 271
    • -0.73%
    • 트론
    • 465
    • -1.06%
    • 스텔라루멘
    • 238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30
    • +0.05%
    • 체인링크
    • 11,620
    • +0%
    • 샌드박스
    • 59.01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