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해양환경공단에 해양환경보전 지원 공익기금 6000만원 전달

입력 2023-04-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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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수협은행장(왼쪽)이 25일 해양환경보전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공익기금' 6000만 원을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에게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강신숙 수협은행장(왼쪽)이 25일 해양환경보전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공익기금' 6000만 원을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에게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해양환경공단에 해양환경보전 실천과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공익기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수협은행은 2020년 해양환경공단과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으로 조성해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기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 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 MOU를 2025년까지 3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30만 좌 넘게 판매되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강 행장은 "우리나라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 정부의 '2050년 해양플라스틱폐기물 발생량 제로화 달성' 기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공익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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