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차세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재구축…"AI기술로 업무 효과↑"

입력 2023-04-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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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NK경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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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차세대 자금세탁방지(AML)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차세대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은 금융거래 정보를 관리ㆍ분석해 의심스러운 거래를 보고하고 자금세탁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금세탁방지 업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 디지털 기술이 적용됐다.

경남은행은 AI 기반 금융거래 분석 체계를 통해 고객별 자금세탁위험도를 정밀하게 평가하고 평가된 위험도에 상응하는 통제 방안을 적용해 임직원의 관리 업무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법인 고객의 신원 확인과 검증 강화를 위해 외부 신용 평가 기관과 데이터를 연계했고, 자금세탁범죄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과 직접 계약을 체결해 데이터를 연계하는 등 금융 거래의 건전성을 강화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자금세탁방지 체계 강화와 관련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차세대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오픈했다"며 "이를 통해 금융 범죄의 가능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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