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1분기 영업익 30억 전년비 29.6% 증가

입력 2009-04-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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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가 매출,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등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문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는 29일 1분기 경영 실적을 집계한 결과, 각각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6.1% 증가한 62억원, 영업이익은 29.6%가 증가한 30억원, 세전이익은 37.8% 증가한 35억원, 당기순이익은 44.0% 증가한 29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영업이익률 44.8%를 기록해 코스닥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한 슈프리마는 올해 1분기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48.0%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 분기 최대 이익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품군별로 지문인식 시스템 부문은 보안수요의 증가에 따라 중동 지역과 유럽지역의 수출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지문인식 솔루션 부문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수출이 증대됐다.

또한 지난해 새롭게 진입한 전자여권 및 AFIS 부문은 내수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1분기 경찰청 사업을 수주했으며, 2분기에는 외교부, 법무부 등 공공부문의 추가 수주가 있을 예정이어서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슈프리마의 이재원 대표는 “1분기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계절적인 비수기의 영향으로 실적에 대해 우려했으나, 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이익을 달성하는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2분기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문인식 공공사업 수주로 인해 연초에 계획한 경영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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