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불안심리 확산으로 달러화 강세에 베팅"-현대선물

입력 2009-04-28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선물은 28일 서울환시 참가자들이 돼지 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시장 불안감 확산으로 달러화 강세에 베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김명실 현대선물 연구원은 "전날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직접적인 환율 상승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돼지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뉴욕증시 하락과 함께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유로화와 엔화 대비 달러화 강세 현상이 상대적으로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역외 환율이 1350원대로 급등하는 등 한동안 주춤했던 리스크 회피 심리가 다시 되풀이되는 우려 심리도 되살아나고 있다"며 "다음주 ECB의 금리 인하를 위한 추가조치 가능성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달러화 강세에 힘이 실리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실물경기를 반영하는 지표인 BDI도 2주간의 상승을 잠시 멈추고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달러화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리스크리버셜 1M 역시 2.18포인트로 상승, 달러화의 위쪽 방향성에 대한 기대감을 실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따라서 금일 원ㆍ달러 환율은 큰 변동폭을 보일 가능성은 적으나 단기 이벤트와 시장심리 불안감에 따라 전날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2: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02,000
    • +2.44%
    • 이더리움
    • 3,494,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2.45%
    • 리플
    • 2,137
    • +1.67%
    • 솔라나
    • 129,200
    • +2.62%
    • 에이다
    • 377
    • +3.01%
    • 트론
    • 492
    • +1.23%
    • 스텔라루멘
    • 267
    • +3.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1.58%
    • 체인링크
    • 14,030
    • +2.56%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