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04-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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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두산중공업(신규)-올해 화력발전 부문에서의 다양한 지역 커버리지 확대와 담수 플랜트 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점진적인 영업가치 회복 기대.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의 원자력발전 건설 계획 등이 구체화됨에 따라 전방산업 성장과 함께 원자력 발전설비 제작부문의 선두주자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

▲SK에너지(신규)-석유화학제품가격 지난 12월 초에 급락세를 멈춘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정제마진이 꾸준히 개선되면서 1/4분기 사상 최고 수출액 달성(4.6조원). 하반기 이후 경기회복과 함께 석유제품 수요가 증가세로 전환되고, 장기적으로는 원유의 공급제한에 따른 유가와 정제마진 강세 현상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됨.

▲동부화재-개인연금 비중이 낮아 부채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저금리 기조 에서 유리하며, 균형적인 채널 전략을 통하여 매출증대와 이익증가를 동시 달성 중. 신계약 중 GA채널 비중이 2위권사와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낮은 영업경비율 유지로 상위사 중 가장 낮은 사업비율을 시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호남석유-주요 석유화학제품 가격호조세로 마진율이 크게 높아지면서 2009년 상반기 영업실적 회복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중에 있음. 중국 내수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수요회복이 2/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롯데대산유화와의 합병효과로 안정적인 실적전망이 기대됨.

▲OCI-스팟비중 축소에 따른 상반기 이익부진은 불가피하나 이는 충분히 예견된 사안이며 동사는 향후 5년간 생산 능력인 2.65만톤의 80%정도를 확보한 상태로 2009년 실적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을 전망. 메이저 업체의 신증설로 폴리실리콘 계약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가격하락이 태양광발전의 수요확대를 가져온다는 측면에서 동사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

▲태웅-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64억원(18.6%, y-y), 1260억원(25.4%, y-y)을 달성할 전망으로 실적호조세를 이어가며 자유단조 1위의 위치 유지. 고마진의 풍력제품 매출을 통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인 원자력발전 부문의 높은 성장도 동시에 이뤄질 전망.

▲삼성전자-주요 경쟁사들이 감산에 나서는 반면 당사는 견조한 현금흐름과 D램 제품 설계능력 우위를 선점해 업황 개선시 경쟁사와 실적 격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 뛰어난 제품믹스와 기술상 선도적 지위, 강력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

▲추천제외종목-STX팬오션, 두산인프라코어

<중소형주>

▲KTH(신규)-1/4분기 실적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보수적인 회계처리로 실적 불확실성 해소 및 2/4분기 실적개선 효과에 대한 기대감 형성. 수익성이 높은 영상, 컨텐츠, 게임부문의 매출 신장세가 기대되고 있으며, IPTV서비스 수출관련 성장모멘텀 기대.

▲알에프세미(신규)-동사는 지난해 마이크로폰 핵심부품(ECM Chip) 글로벌 1위권으로 진입했으며 원화 약세에 따른 수혜와 LED(발광다이오드) 관련 제품으로 성장이 기대됨. 또한 기존 ECM 칩 단일제품 매출에서 TVS Diode, Digital Mic,MEMS Mic 등 신규제품 개발에 따른 제품 다변화도 주목되는 부분.

▲S&T중공업-하반기부터 국방개혁 관련 아이템의 납품이 개시가 예정돼 있음. 이로 인한 고마진 사업부문인 방산부문의 급격한 성장세가 기대 되고 있어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전망. 자동차 부품 사업부문의 경우 지난해 안정적인 해외 매출처 확보로 수출 비중이 6.1%p 증가. 달러·원 환율상승에 따라 올해에도 수출 비중 증가와 수출 마진이 개선 될 것으로 예상.

▲희림-최근 정부 주도로 확대되는 공공 프로젝트의 성격이 대형화, 복합화 되어있어 대형 프로젝트의 설계경력을 갖고 있는 동사에 수혜가 예상됨. 국내 공공발주 프로젝트의 확대로 인한 예상보다 빠른 국내부문 외형확대 및 이익률 개선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7%, 30%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한샘-인테리어 사업부의 직매장 신설과 중저가상품인 ‘IK’의 시장확대는 향후 동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올해 상반기 잠실, 반포 및 판교 등 신도시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2009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전망. 실적개선과 시가총액(1765억원)에 육박하는 토지, 건물, 현금성자산 (750억원) 및 200억원의 자사주를 보유하는 등 뛰어난 자산가치를 지님.

▲이랜텍-삼성전자의 핸드셋 출하량 증가로 동사는 전년대비 20% 이상의 높은 매출성장률과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60억원, 82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 해외 자회사들의 턴어라운드, 로열티 수입, 큰 폭의 비용절감을 통해 이익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한국알콜-초산에틸 수입업체에 대한 반덩핑 판정, 우호적 환율에 의한 가격 경쟁력 향상, 자회사 합병 이후 초산에틸 매출 본격화 등에 따라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현재 시가총액은 사택부지(시가 700억원 이상), 논현동 사옥(200억원), 서초동 토지(170억원), 지분법 적용주식(450억원), 현금성자산(200억원) 등을 감안할 때 보유자산 가치대비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 저평가 상태.

▲추천제외종목-평산, 에스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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