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경찰 포토라인서 '울먹'··· "깊이 반성"

입력 2023-03-27 23:19 수정 2023-03-28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마약 4종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저의 일탈행위들이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식의 자기 합리화 속에서 잘못된 늪에 빠져있었다”며 울먹였습니다.

유아인은 27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고 나온 뒤 기자들 앞에서 이같이 밝힌 뒤 “입장 표명이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밝힐 수 있는 부분은 다 밝혔다”며 “저를 보기 많이 불편하겠지만, 이런 순간들을 통해 그동안 살아보지 못한 진정 더 건강한 시간들을 살 수 있는 기회로 삼고싶다”고 말했습니다.

‘바늘공포증이 투약 이유가 맞나’, ‘자택에서 마약 투약했나’, ‘모발검사에서 코카인 검출된 부분은 어떻게 소명했나’ 등 기자들의 이어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차를 타고 청사를 빠져 나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정부 "때마다 의료정책 백지화 요구하며 집단행동, 악습 끊어야"
  • ‘ETF 매도세’에 비트코인 일시 주춤…“솔라나는 여전히 견조” [Bit코인]
  • 4대 금융지주 직원 평균 연봉 1억7000만 원…KB, 2억 돌파 목전
  • "금리 언제 내려"…방황하는 뭉칫돈 파킹형 ETF로
  • 가장 인기 많은 독재자 푸틴?…독재의 새 역사 썼다 [이슈크래커]
  • 단독 국세청, 세무서 가상자산 계좌 추진…법인계좌 '단계적 허용' 기대감↑
  • 결혼 생각 있는 성인, 겨우 절반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4: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47,000
    • -2.92%
    • 이더리움
    • 4,978,000
    • -5.05%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6.4%
    • 리플
    • 888
    • -1.77%
    • 솔라나
    • 276,900
    • -5.94%
    • 에이다
    • 924
    • -5.81%
    • 이오스
    • 1,365
    • -8.45%
    • 트론
    • 181
    • -1.63%
    • 스텔라루멘
    • 184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900
    • -8.14%
    • 체인링크
    • 25,740
    • -6.94%
    • 샌드박스
    • 858
    • -8.33%
* 24시간 변동률 기준